카테고리 : 유용한정보 건강이재산 | 2018. 10. 4. 21:29
남은 두부를 그냥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게 되면 2~3일이 지난 후부터 점점 노랗게 변해가면서 썩게 됩니다. 이는 산소랑 접촉하면서 부패가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두부를 소금물에 보관해야 하는 이유는 소금 자체에 살균 작용이 있어 세균이 자라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남은 두부를 소금물에 담가 일주일 냉장고에 넣어 둔 두부입니다. 보시다시피 아직도 처음 상태 그대로 싱싱하게 보관이 잘 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소금물은 살균효과도 있지만 두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 관련 글 ▶ 간수 없이 집에서 쉽게 손 두부 만드는 방법 [링크] < 클릭시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됩니다. ■ 남은 두부 올바른 보관법 1) 밀폐용기에 물을 담아줍니다. 2) 그리고 소금 반 큰술 넣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