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 동치미에 소개된 우울증의 원인은 나를 공격하는 상태

우울증이 생긴 원인을 들어보면 산후 우울증, 육아 우울증,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이나 사별, 이혼, 대인관계에서 받은 상처, 어릴 적 자라면서 불우했던 가정환경, 사랑받지 못하고 자랐다는 외로움, 사업실패 등.... 이 있는데요.

 

원인은 다르나 우울증을 겪게 되는 기본적인 원인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선 사람의 감정은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을 때에는 '분노'라는 감정이 생겨 상대에게 막말을 하거나 물건을 집어던지는 등 공격성 행동을 보이게 되는데요.

 

상대방을 이길수 없다고 생각할때에는 그 분노의 감정이 ;나를 향해 공격하는 상태가 되는것'이 바로 우울증의 원인이 되지요.

 

그럼 자연스럽게 나를 공격했을때에는 나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지고 열등감이 생기며 짜증이 나면서 이 상태가 지속되면 사람이 무기력해져 '이런 나는 죽어야 해.', 라며 자살 충동을 심하게 느끼게 되는데요.

 

자살충동을 느끼는것보다 더 심한 상태가 되면 자살도 생각하지 못할정도로 무기력한 상태의 감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면 눈물도 나오지 않는 메마른 감정의 상태가 되지요.

 

그런데 신경정신과를 다녀오는게 마치 정신병자로 취급받는 것 같아 치료를 받기를 거부하시는 경우 많은데요.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시면 우울증이 몸으로 나타나 몸이 아프기 시작하네요.

 

그러면 원인도 없이 속이 메스껍고 두통이 잦고 잠을 많이 자게 되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다가 이 신체 증상들로 인해 불안감이 더해지면 공황장애로 발달을 하게 되지요.

 

그러니 우울증이 생겼을때에는 약만 처방해 주는 신경정신과보다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깊이 있게 힘들어 하는 부분에 대해 조언과 대처 방법을 가르쳐주는 신뢰있는 주치의를 만나 적극적으로 내 심리 상태를 알고 감정을 치료받는게 중요해요.

 

그럼 우울증을 겪는 힘든 분들 금방 완쾌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