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대 오스본 소 가죽 4인용 소파 구매후기

30만 원대 4인용 오스본 소가죽 소파 구매후기 

 

거실 소파를  4번째 바꾸면서 느낀 점은 비싸다고 다 좋은 제품 아니라는 것과 편안함이 가장 중요하며 오래 앉아서 사용하는 만큼 가죽의 변형과 디자인을 고려했는데요.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을 고려하다 목받침이 없는 패블릭 소파를 구입했다가 크게 낭패를 보았었고...

 

질이 떨어지는 가죽소파를 구입했다가 인조 가죽 껍질이 하얗게 떨어지고 쿠션이 내려앉기 시작해서 버린 적도 있었는데요.

 

너무 밝은 색을 구입했더니 때가 잘 타고 너무 어두운 색을 구입했더니 노후해 보이는 터라 색상 고민도 많았습니다.

 

굉장히 여러 가지를 고민하다가 고른 것은 나쁜 후기가 전혀 없이 후기가 다들 너무 좋아 의심이 들었던 30만 원대인 4인용 오스본 소가죽 소파였습니다.

 

후기만큼 제품이 좋았는가? 솔직하게 말해다오!

 

내돈 주고 산 오스본 소파 구매후기 

 

저 꽤나 까다로운 사람이라.... 정말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따져보고 골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구입하고 2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데요.

 

2달을 사용했지만... 소파에 사용 흔적이나 주름이나 무너짐이 전혀 없이 처음 샀던 모양 그대로입니다.

 

또 소파에서 처음부터 냄새가 1도 없었고 앉았을 때 쿠션이 편안해요!

 

그리고 목받침의 착용감이 좋아서 오랜 시간 편하게 tv 시청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바닥 다리가 둥그렇게 되어 있어서 싼 티가 나지 않고 거실 전체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색상도 라이트 그레이 톤인데,,, 그레이 색상의 소파를 처음 사 보는 거라 거실 분위기를 살려주지 못하고 칙칙할까 봐 매우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진한 그레이 색상이 아니라 은은한 그레이 색상이라 봐도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손님들이 올 때마다 소파를 어디서 구매했냐고들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오스본에서 샀다고 하니 이미 오스본을 아는 친구들도 있었고 가격을 듣고는 엄청 싸다고 놀랐습니다.

 

제가 꽤나 까다로운 스타일인데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퀄리티가 좋은 소파를 샀다는 것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아래는 제가 구입한 오스본 소파의 본 사진입니다.

 

출처: 오스본 소파

 

저는 사진에 있는 스툴은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스툴을 다리 올리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에 스툴을 놓아보니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사지 않았는데 거실이 작다보니 사지 않은 게 여전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오스본 소파 구매후기

 

그리고 목받침 부분은 접었다 펼쳤다 하실 수 있습니다.^^

 

 

제 돈 주고 구입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그리고 재질은 천연 seo 친환경 소가죽 재질이라 그런지 정말 정말 부드럽고, 음료를 흘렸다가 닦았는데 정말 말끔히 잘 닦이며 평소에 먼지가 쌓이거나 한 게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ㅎㅎ

 

그리고 내구성은 살펴보니 거위털이 들어있고 스펀지 스프링 모두 고급 재질을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표기가 되어 있네

요. 

 

쇼파 쿠션

그리고 소파가 그레이 색상이라 산뜻한 노란 색상으로 쿠션은 따로 샀습니다.

 

1개 가격이 솜 포함 18000원 정도인데 이것도 사길 잘한것 같아요^^

 

그럼 4인용 소파 구매 예정이시라면 가성비 품질 모두 만족하실 오스본 소가죽 소파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