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새치 뽑으면 안되는 이유 및 관리법 흰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더 잘 생긴다?

흰머리 새치 뽑으면 안되는 이유 및 관리법 흰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더 잘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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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와 새치 흰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더 잘 생긴다?

뽑으면 절대 안 되는 이유 및 관리법.

 

  • 흰머리와 새치가 생기는 이유

 

1.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다! 피부 하얀 사람은 새치, 흰머리도 빨리 생깁니다.

 

검은 머리카락은 멜라닌 색소에 의해 생성됩니다. 즉 멜라닌 색소가 풍부한 유전자의 경우(흑인) 흰머리가 잘 생기지 않으며 이에 반면 멜라닌 색소가 적은 유전자의 경우(백인, 흰 피부를 가진 분) 흰머리카락이나 새치가 더 빨리 생기게 되는데요.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하는 인종별 나이순은 이렇습니다.

멜라닌 색소가 적어 흰 피부를 가진 백인의 경우 인종 중 가장 빠른 30대 중반부터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동양인의 경우 30대 후반에 평균적으로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하며 멜라닌 색소가 풍부한 흑인의 경우 40대 중반에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렇듯 흰머리나 새치가 생기는 이유로 유전력이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며 멜라닌 색소가 적고 흰 피부를 가진 유전력의 경우 20대부터 새치가 남들보다 많이 생기며 흰머리 또한 더 빨리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라면 흰머리나 새치가 생기는 것을 해결할 방법은 없으며 새치 염색을 통해 관리하는 방법이 최우선책입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체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혈관이 모근을 수축하게 됩니다.

그러면 모근에 충분한 영양분과 산소를 전달하지 못하여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지 못해 새치와 흰머리를 유발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흰머리나 새치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공격해 탈모에도 큰 영향을 주므로 평소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3. 영양성분 부족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나 빈혈이 있으신 분, 인스턴트, 탄산 ,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모근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적절한 영양섭취와 충분한 수면, 수분 섭취, 운동을 병행하여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돕도록 합니다.

철분과 아연 섭취가 흰머리와 새치가 생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노화

 

나이가 들면서 멜라닌 색소 호르몬이 점점 감소하므로 흰머리가 발생합니다. 흰털이 생기는 체내 순을 살펴보면 머리카락> 코털> 눈썹> 속눈썹 순입니다.

 

5. 질병적인 요인

 

체내 호르몬을 담당하는 갑상선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항진증이나 갑상선 저하증을 겪는 분들, 흡연을 하는 경우, 당뇨병 환자에게 흰머리가 더 빨리 발생합니다.

 

 

 

 

흰머리 새치 뽑으면 안 되는 이유

 

흰머리와 새치가 생기는 경우 보기 싫다는 이유로 바로바로 뽑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미 생성된 머리카락은 성장기와 퇴화기를 거쳐 탈락이 되는 순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흰머리를 계속 뽑게 되면 한 모근에서 나오는 머리카락의 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나중에는 머리카락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흰머리나 새치를 계속 뽑는 경우 머리카락 수가 감소하니 절대 뽑지 않도록 합니다.

 

  • 흰머리 새치 관리법

 

현재 이렇다 할 흰머리 치료법이 나와있지 않으므로 새치염색을 주기적으로 하며 신체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 흰머리나 새치가 생겼다고 뽑지 않도록 하며 아연과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합니다. 또 흡연은 흰머리를 빠르게 발생시키므로 금연하며 무엇보다 흰머리가 계속 생긴다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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