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저상형 침대 사려다 비싸서 저렴한 걸로 구입해보니...

한샘 저상형 침대 사려다 비싸서 저렴한 걸로 구입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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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은 이번에 이사 오면서 새로 산 물건들 후기를 적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샘 저상형 침대를 구입하려다가 너무 비싼 가격에 포기를 하고....

 

10만 원 초반대의 저렴한 저상형 침대를 구입해 10일간 사용해 본 후기를 적어볼게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여자이고요.

 

침대를 사기 전 저는 아래 6가지를 두고 많이 고려했어요.

 

1) 약간 고급스러운 프레임이 있는 침대를 20~30만 원선에서 구입할까...

 

2) 아님 한샘 저상형 침대 비싸지만 꿀잠 잘 생각하고 지를까...

 

3) 비싼 가격 주고 사지 말고 라텍스 매트를 사서 쓸까?

 

4) 이래 저래 가격이 모두 비싸니 그냥 10만 원대 저렴이 싱글매트를 사서 쓸까?

 

5) 저상형 매트 한 번도 써 본 적 없는데.... 괜히 잘못 샀다가 후회하면 어쩌지???

 

6) 방이 작으니 서랍형 침대를 사서 공간 확보를 하는 게 더 좋을까?.... 였는데요.

 

고민 끝에 제가 저상형 침대를 구입한 이유는...?

 

 

 

 

매트만 설치를 해 놓고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요.

 

하나의 매트는 고급 브랜드라 매트만 놓고 사용해도 편리했으나 보기에 약간 안락함이 떨어졌고요.

 

또 다른 매트는 다소 싼 맛에 구입했던 터라 딱딱해서 잠을 자지 못해 매일 바닥에서 잤었기에....

 

매트만은 구입하고 싶지 않더군요.

 

그래서 위 저상형 침대를 구입할 때....

 

 매트가 어떤 타입인지?

 

또 발판을 달면 삐걱거린다는 말이 있어 삐걱거리지는 않은지?

 

등 자세히 후기를 읽어보았어요.

 

그러니 위 제품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평이 많아 구입을 결정했는데요.

 

가격도 10만 원 초반대라 부담이 없어 주문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배송료가 3만 원 붙더군요~

 

 

 

 

그리고 발판 10개를 모두 돌려 꽉 끼워주셔야 해요.

 

아래처럼요

 

 

 

 

이렇게 구멍이 난 곳에 발판을 꽂고 오른쪽으로 마구마구 돌려주세요.

 

그런데 여자인 저 혼자 10개 모두 꽉 끼워서 돌리는 게 좀 힘들긴 하더라고요.

 

남성분이라면 어렵지 않겠지만요...

 

 

 

그리고 이렇게 다 끼운 후 위치에 맞게 눕혀주면 되는데요.

 

더 자세히 발판 끼운 걸 보여드리자면....

 

 

 

 

저는 12cm인가...로 선택한 건데요.

 

문제는 더블 퀸이라 위치에 맞게 침대를 눕힐 때 무겁더라고요.

 

 

 

 

그리고 위치에 잘 맞게 고정시킨 후 누워보니....

 

 적당하게 푹신 거리고 딱딱하지 않아 마음에 쏙 들더군요.

 

그런데 사진에서 보면 프레임이 없어 뭔가 허전하다 싶은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벽에 액자와 조명 등으로 꾸밀 예정이라...

 

 깔끔한 걸 좋아하는 저는 오히려 프레임 없는 저상형 침대를 구입한 게 잘한 선택이었네요.

 

 

 

 

그리고 발판이 삐걱거리거나 하는 것 없이 딱 잘 고정되어 안정감이 좋습니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점은 발판이 낮은만큼 침대 아래쪽에는 수납할 공간이 없어요 ㅠㅠ

 

 

 

그러나 저는 가격과 사용해 본 결과 대단히 마음에 듭니다.

 

그럼 저상형 침대 구입하실때 후기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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