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자가진단법 M자 탈모 여성형 탈모 확인법

탈모 자가진단법 M자 탈모 여성형 탈모 확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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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와 치료 방법, 탈모에 좋지 않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탈모가 진행 중인지 개인이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소개합니다.




제가 일전에 환절기가 되면서 머리카락이 무섭도록 한 움큼씩 쑥쑥 빠져 피부과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그때 피부과 선생님이 손가락을 머리카락 사이에 넣어 오므린 뒤 머리카락을 쭉 당겼을 때 3개 이상이 빠져나오면 탈모가 진행 중인 거다. 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피부과에 가면 두피를 현미경으로 살펴보아 한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얼마나 많이 나오고 있는지와 모낭과 모낭 사이의 거리 머리카락 굵기 등을 살펴보시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티비에서 탈모 자가진단법이 소개되었는데요.


남성 탈모라고 불리는 M자 탈모는 이마대머리로 불리며 이마쪽과 정수리쪽 머리카락이 서서히 함께 빠지면서 전체적으로  옆머리를 남기고 머리카락이 빠지는데요.


이미  M자 탈모의 가족력이 있다면 남성의 경우 15~16세 사이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청소년기부터 관리가 필요하고요.


여성형 탈모는 정수리쪽부터 빠지는게 흔하며 전반적으로 넓게 많이 빠지는게 특징이에요.


또 남성에게서 여성형 탈모가 진행되기도 하고 여성에게서 남성형 탈모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 탈모 자가 진단법


1) 앞머리 선이 뒤로 후퇴하는지 확인합니다.


확인법: 이마 주름을 잡아보아 주름이 잡히는곳까지가 과거의 헤어라인 임으로 주름진 윗 끝 부분에서 머리카락이 뒤로 많이 후퇴했는지 확인합니다.


2) 정수리 쪽 윗 머리와 뒷통수 쪽 머리카락 굵기를 비교합니다.


이유는 탈모가 진행되면 머리카락이 소리 없이 가늘어지다가 솜털이 되면서 영원히 나지 않는 증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윗쪽 머리카락이 뒷쪽 머리카락보다 굵기가 얇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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